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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 리눅스란 무엇인가 ? ( 센토스 vs 우분투 ) 본문
리눅스란 ?
리눅스는 리누스 토르발스가 커뮤니티 주체로 개발한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리눅스는 UNIX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이다. 리눅스는 유닉스와 마찬가지로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멀티태스킹), 다중 스레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운영 체제(NOS)이다. 리눅스의 원형이 되는 UNIX가 애초부터 통신 네트워크를 지향하여 설계된것처럼 리눅스 역시 서버로 작동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고로 서버에서 사용되는 운영체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리눅스의 특징
1. 리눅스는 유닉스와 완벽하게 호환 가능하다.
2. 리눅스는 공개 운영체제이다. 오픈소스이므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수정이 가능하다.
3. 리눅스는 PC용 OS보다 안정적이며 보안쪽면에서도 PC용 OS보다 비교적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4. 리눅스는 다양한 네트워킹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버용 OS로 적합하다.
5. 배포판이 아닌 리눅스 그 자체는 무료이다.
다양한 리눅스의 종류
리눅스는 오픈소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누구든지 수정이 가능하여 배포할 수 있다. 고로 무수히 많은 버전의 리눅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두가지 계열의 리눅스가 있다. 레드햇 계열과 데비안 계열인데 많이 사용하는 버전으로 레드햇의 센토스OS 데비안의 우분투OS가 있다.
레드햇 계열
레드햇 계열은 레드햇이라는 회사에서 배포한 리눅스를 말한다. 2003년까지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진행하다가 이후 상용화되었다. 레드햇 리눅스는 배포판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커뮤니티가 아닌 회사에서 관리하는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는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 비해 패치가 빠르며 내장되어 있는 유틸리티의 양도 많고 관리툴의 성능도 우수하다. 또 호환성면에서도 나무랄데가 없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에는 페도라와 센토스가 있는데 오늘날에는 페도라보다는 센토스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센토스OS
CentOS는 Community Enterprise Operating System의 약자로 Red Hat이 공개한 RHEL을 그대로 가져와서 Red Hat의 브랜드와 로고만 제거하고 배포한 배포본이다. 사실상 RHEL의 소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에 RHEL과 OS버전 Kernel버전, 패키지 구성이 똑같고 바이너리가 100%로 호환된다.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문제 발생 시 레드햇이라는 회사가 아닌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이 되므로 다소 패치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서버용 운영체제로 인기가 매우 높으며 서버용으로 리눅스를 운영할 목적이라면 아마 대부분 이 센토스OS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데비안 계열
데비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작하여 레드햇보다 더 먼저 배포되어 시장을 선점하였다. 이 데비안에서 파생되어진 OS를 데비안 계열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자발적인 커뮤니티에서 만드는 배포판이라 전문적인 회사에서 서비스를 했던 레드햇 계열에 비해 사후지원과 배포가 늦고 내장 유틸들의 성능이 레드햇계열에 비해 부족한 감이 있어 오랫동안 레드햇에 밀렸었다. 하지만 현재는 무료 개인사용자 서버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친 결과 레드햇 계열에 비해 결코 성능이 뒤쳐지지 않다. 그리고 넓은 유저층을 가지고 있는 데비안 계열은 그 사용법이 온라인 웹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는 점이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보 리눅스 유저들이 접근하기 쉬운 OS로 평가 받는다.
우분투
영국의 캐노니컬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배포판으로 쉽고 편한 설치와 이용법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아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데스크탑용 리눅스 배포판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개인용 데스크톱 운영체제로 많이 사용한다.) 서버용으로도 기능이 부족하거나 성능이 딸리지는 않지만 서버용 리눅스 점유율로 볼때 센토스에 많이 밀리고 있다.
센토스나 우분투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크게 차이가 없다. 두가지 배포판 모두 사용법과 성능이 비슷하다. 허나 보통 회사에서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센토스이고 개인용 데스크탑으로는 우분투를 많이 사용한다.